영화 산업: Kim So-young
- 2002
황홀경 (2002)
황홀경02002HD
한국영화에서의 여성의 이미지를 '판타 다큐'(Fanta Dacu)'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접근한 영화. 1950년대 한국영화 속 여성들의 아릅답고도 도전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감독은 “한국영화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기존의 한국영화 관련 다큐멘터리가 남성 중심 시작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여성의 눈으로 보는 한국 영화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영화의 방대한 사료를 뒤져 제작되었다....
- 2002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2002)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02002HD
한국에서 여성 영화인들은 편견, 불편, 차별, 모멸감을 감수하며 여성이란 미명하에 자신의 창조력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며 살아왔다. 그들에게 영화 작업은 일종의 금지된 욕망이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성 영화인들이 어떻게 보수적인 한국 영화계에서 생존해 왔는가를 역사적인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현재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 194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최초의 현장 여성 영화인인 편집기사 김영...
- 2017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2017)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02017HD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모스크바…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이들에게 ‘고려극장’이 찾아오는 날은 유일한 잔칫날이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듯,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러시아인 어머니, 고려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방 타마라’, 100여 가지의 배역을 소화했던 무대의 여왕 ‘이함덕’,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 삼아 위로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디바의 경이로운 삶이 펼쳐진다....
- 2009
경 (2009)
경7.22009HD
‘어디에 있는 거니?’ 엄마의 49재 날, 동생 ‘후경’이 떠났다. 101번째 날, 언니 ‘정 경’은 동생을 찾으러 길을 나선다. 여자 주인공 ‘정 경’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남강휴게소 어딘가를 계속 헤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여동생의 모습은 그녀를 계속 애타게 한다.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사람들, ‘우리는, 정말 타인일까?’ 휴게소의 다른 사람들도 눈에 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실직 청년 '창'. 한산미디어의 기자인 '김박'. ...
- 2019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2019)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02019HD
1952년 한국 전쟁 당시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로 유학을 떠난 8명의 북한 청년. 새로운 정치적 열망으로 가득한 그 곳에서 조국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 “우리 민족의 발전을 위해 “붉은 광장에서 뜨거운 죽음을 맞이하자!” 죽음까지 결심한 뜨거운 맹세로부터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시베리아, 무르만스크, 카자흐스탄 등 세계 속으로 흩어지면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는데…...
- 1989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 (1989)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01989HD
한국여성민우회와 여성영상집단 바리터가 공동기획제작한 16mm영화로 사무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다루었다. 2부로 구성된 이 영화에서 1부는 회사 일과 가사노동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기혼사무직 여성 노동자를, 제2부는 미혼 사무직 여성 노동자들이 ‘직장의 꽃’에서 탈피하여 노동조합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인의식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 2015
도시를 떠돌다 (2015)
도시를 떠돌다02015HD
...
- 2018
눈의 마음: 이후 (2018)
눈의 마음: 이후02018HD
...
- 1985
푸른 진혼곡 (1985)
푸른 진혼곡01985HD
...
- 1984
겨울환상 (1984)
겨울환상01984HD
...